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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으로 억새를 보러갈까? 갈대를 보러갈까? 햇갈리때가 있다. 억새와 갈대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억새 기본정보
- 억새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라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 높이는 1~2m 이다.
- 잎은 길이 40~60cm의 줄 모양이다.
- 잎은 끝부분으로 갈수록 뾰족해진다.
- 잎이 예리해서 억새를 꺾다가 베일수도 있다.
- 창녕군 화왕산, 영남 간월재, 부산 승학산, 서울 하늘공원, 제주 산굼부리 등이 억새로 유명하다.
- 억새 군집은 매우 넓어서 잘 못 들어가면 길을 읽을 수 있다.
갈대 기본정보
- 세계의 온대와 한대에 걸쳐 분포하는 벼과 갈대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 높이는 3m 정도까지 자란다.
- 강변이나 호수변에 많이 자란다.
- 줄기 속이 비어 있어서 빨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 우리가 아는 빗자루는 갈대로 만든 빗자루이다.
- 순천만 갈대축제가 유명하다
억새와 갈대 구분하기
-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이다. /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이다.
- 억새는 키가 1~2m 정도로 사람 키와 비슷하다. / 갈대는 키가 2m 이상으로 사람보다 크다.
산에서 봤고 은빛이나 흰색을 가지고 키가 우리랑 비슷하다면 억새를 본것이다.
강변이나 물가 근처에서 봤고 갈색에 키가 우리보다 크다면 그건 갈대를 본것이다.
가장 쉬운건 어디서 봤냐를 생각하면 되고 갈색은 갈대 즉 갈갈을 생각하면 구분하기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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