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장기간 외출시 보일러 동파 예방법 총정리

시베리아 뺨치는 우리나라 겨울이 왔다. 우리나라 겨울은 계속 추운건 아니고 몇일 따듯하고 몇일은 한파로 엄청 추운 삼한사온 기후이다. 이렇다보니 보일러 동파를 미리 준비해놓지 않아 갑작스런 한파에 대처를 못해 피해를 보기 쉽상이다. 보일러 동파 예방법을 미리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놓아야 한다.

 

동파예보제 4단계

 

 

 

 

보일러 동파방지 방법 

첫번째, 난방밸브를 살짝 열어놓아서 난방수 순환 시키기

잘 안쓰는 방 보일러 밸브를 닫아 놓고 사용하는 집이 많다. 이럴경우 그곳만 난방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동파될 위험이 크다. 동파 위험도가 심각 단계일 경우 모든 난방 밸브를 열어 놓는게 좋다.

 

 

 

두번째, 보일러에 직접 단열작업하기

보일러는 보통 집에서 가장 추운곳에 설치되어 있다. 보일러실에 웃풍이 심하거나 보일러실이 외부에 있을 경우에는 헌 이불 등으로 보일러 주변을 덮어서 동파를 예방하는게 좋다.

 

 

 

 

세번째, 보일러 전원을 꺼두지 않고 저온으로라도 항시 켜둘것

보일러 전원을 꺼두면 난방수가 순환되지 않아서 동파될 확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그리고 보일러는 저온으로라도 항시 가동되는게 난방비 절감면에서도 좋다. 보일러가 식었다가 다시 가열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를 꺼두는것이 난방비도 더 많이 나오고 동파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보일러를 끄지 말자.

 

 

 

네번째,  장기간 외출시 외출모드 사용

장기간 외출시 외출모드를 사용하여 보일러가 자동으로 동결방지를 위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보일러를 끄지 않고 외출모드로 켜놓고 나가야 한다.

 

 

 

난방비 절약 꿀팁 ft 보일러 종류별 특징 및 절약법

 

 

 

마지막, 밤 또는 장기간 외출시 온수 살짝 틀어놓기

뉴스에서 한파 예보를 잘 챙겨보고 밤이나 장기간 외출시에는 온수를 살짝 틀어놓으면 동파를 예방하는데 좋다. 배관을 통해 물이 조금씩 흐르기 때문에 동파 예방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