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방법, 주택관리사 자격증 난이도, 주택관리사 전망 및 현실 등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모든것 시작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기본정보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관리법에서 공동주택(아파트)을 관리하는 사람을 배치하여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주택관리사 자격을 갖춘 사람을 아파트 관리인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아래 (가)항목부터 (마)항목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의 주 업무는 공동주택의 시설 등을 유지, 보수를 총괄하는 업무를 합니다. 그리고 상기 업무를 집행하기 위한 관리비 등을 입주자에게 청구하고 이에대한 지출 업무를 관리 합니다.
2022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1회 실시 됩니다. 2022년 시험일정은 1차는 22년 7월 9일, 2차는 22년 9월 24일날 시행 합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에 합격해야지만 시험응시가 가능 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방법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뉘어지고 1차, 2차 모두 합격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3과목(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이 출제되고 각 과목별 40문항으로 총 120문항 입니다. 2차 시험은 2과목(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이 출제되고 각 과목당 객관식 24문항 + 주관식 16문항이 출제 됩니다. 주관식은 단답형으로 설명하는 단어를 쓰거나, 조문에 괄호를 두고 괄호를 채우는 문제인데 객관식과 달리 정답을 알지 못하면 찍을수 없는 문제들 입니다.
1차, 2차 시험 모두 각 과목당 40점 이상을 맞아야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합격 입니다.
시험 응시수수료는 1차는 2만 1천원, 2차는 1만 4천원 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난이도
주택관리사에서 출제되는 민법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법학적인 내용 때문에 처음에 공부할때는 어렵지만 공부할수록 쉬운 과목 입니다. 공부량이 쌓이고 큰 틀만 알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나옵니다.
회계원리는 경리 경력이 있다면 쉽게 공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어려운 과목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만 나오기 때문에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은 내용도 많고 평판재하시험, 적산 규정에서 나오는 각종 숫자까지 시험에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숫자도 암기해야해서 많이 어려운 과목 입니다. 민법과 회계원리를 공부하고 공동주택시설개론을 과락만 면하자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지만 2차 시험에서 공동주택 관리실무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1차때 기본기를 쌓아두어야 합니다.
2차 시험부터는 주관식이 출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올라 갑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실무와 연계된 것들은 어디서든 출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많이 어렵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및 현실
주택관리사는 의식주에서 주거부분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 자격증 이므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전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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