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맛집] 일도지구 맥주 마실땐 'HOMAC(호맥)'

 

몇달전..(9월)에 다녀왔는데 게으름 + 사진을 많이 안찍음 때문에 포스팅을 안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꽤나 만족했던 가게라서 짧게나마 포스팅하기로 했다.

HOMAC 뜻이 뭘까 궁금했는데
호떡 + 맥주의 호맥이였다.
메인 안주로 호떡이 나오고 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호프집이였던것

특이하게 호가든 생맥주를 판매하는데
캔 호가든보다 훠얼씬 맛있는 생맥 호가든이였다.
옆에 나무통 같은 술잔에 담긴 맥주는 버드와이저 생맥이다!

 

호떡은 피자 같은 호떡이다.
크기는 작은 피자정도이고 앞에 토핑이 들어가 있다.
+사이드로 감자튀김도 주는데 이것도 맛있음

분위기도 좋고 호떡도 맛있고 버드 생맥이나 호가든 생맥도 맛있다.
호떡 가격도 1만원 초반대로 비싸지 않은편이고
간단히 맥주 마시기 매우 좋은곳이다.

HOMAC 위치정보

 

2021.09.17 / iphon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