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스 블럭 기본정보
- 주소: 제주 제주시 신설로5길 8 영빌리지 1층
- 영업시간: 09:00(토,일 10:00) ~ 18:00 (17시에 라스트 오더) / 연중무휴, 휴무일은 인스타그램 참고
- 메뉴: 브런치, 디저트, 커피
- 소개: 이도이동 베라체 부근에 위치한 호주식 브런치와 마켓레인커피를 소개하는 브런치 레스토랑. 비건음식부터 미트러버들까지 좋아할 다양한 메뉴를 구비
라이터스 블럭 다녀온 후기
3주에 한번씩은 브런치를 먹으러 다니자란 목표로 다녀온 라이터스 블럭이다. 호주식 브런치 카페이고 우리가 좋아할만한 메뉴가 많아 보여서 이곳으로 선택 했다. 그리고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있는것도 좋았다.
라이터스 블럭은 제주에서는 흔히 베라체 상권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도 한일베라체 아파트는 제주도에 몇 없는 대단지아파트로 주변 상권이 좋은곳이다. 그래서 이쪽 인근에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좀 있다. (지도에 표시된 느루온도 맛집임)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화이트 우드톤에 곳곳에 식물들로 채워놓았다. 개인적으로 식물이 많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편이다.
크리스마스라서 있는 트리도 잘 어울리고, 큰 더치커피 추출기에서 한방울씩 더치커피가 추출되고 있는것도 볼 수 있다.
메뉴는 브런치, 디저트, 커피까지 다양하게 있다. 브런치 메뉴는 기본적으로 전부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거 같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연어 에그베네딕트와 머쉬룸 토스트
연어 에그베네딕트는 밑에 빵이 깔려 있고 위에 훈제연어, 수란, 아보카도, 새싹 등이 올려져 있다. 금액은 1만 6천원.
뭐 브런치 메뉴가 그렇듯 양에 비해선 가격이 사악하다. 그래도 가성비로 먹는 메뉴가 아니깐.. 맛은 역시 있었다.
이것도 역시.. 가격 생각하고 먹으면 안돼는 메뉴!
맛은 있다. 집에서 한번 해먹어볼까?란 도전정신이 생기는 메뉴였다. 만드는게 어려워보이진 않았음
이번 브런치도 성공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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