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이야기/제주 여행30 [제주 여행]밤하늘 별 보기 좋은곳 1100고지 서울 같은 도시에서는 밤하늘에 별을 보기 어렵다. 도시는 밤에도 불이 훤하게 켜져 있기 때문인데 제주도는 조금만 이동하면 밤하늘에 별을 보기 좋은곳이 많다. 그중하나는 1100고지 인데 해발 1100m라서 별도 더 잘 보이고 불빛도 없어 별이 잘 보인다. 나는 지난 추석때 보름달을 보러 갔는데 달이 어두울때가면 별이 더 잘 보일거라 생각된다. 사실 이때는 추석당일이라 보름달과 별을 보러 온 사람이 많아서 따로 별 사진은 찍지 못하고 위에 사진 한장만 건졌다. 나중에 별 사진 찍으러 다시 한번 가볼 예정.. *밤에 1100고지를 가는 길은 가로등이 없고, 길도 좁고 구불구불하다. 운전이 서툰 사람에겐 비추천! +어둡다고 무작정 상향등을 키고 가진 말자..! 마주보는 차에서 눈뽕 맞으면 매우 위험하다 202.. 2021. 10. 7. [제주 여행]옛날 관광지 느낌의 용두암 & 용연 구름다리 용두암 옆에 용연 구름다리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고 오늘은 용연 구름다리를 가보기로 했다. 용두암은 과거 제주도 단체관광 & 수학여행에서 거의 필수로 들리는 관광지라서 용두암만 알았지 옆에 용연 구름다리라는게 있는지는 몰랐다. 네비에 용두암 주차장으로 찍고 용두암으로 출발 용두암 가는길에 용연 구름다리가 바로 보였다. 왜 예전에는 못봤을까..? 용두암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까운 용두암을 먼저 갔다. 용두암은 사진에서 보면 멋진데 실제로보면 약간 아쉬운 그런 바위다.(생각보다 작음) 그래도 푸른 제주 바당과 하늘이랑 같이보니 멋있다. 용두암을 보러 내려가면 현무암으로 만든 식탁과 의자에서 제주산 뿔소라, 전복, 멍게를 파는 해녀 할망들이 보인다. 몇년전에와도 오늘와도 항상 있다. 제주에 살면서 뿔소라, 전복 .. 2021. 10. 4.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